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키가야 하치만 (문단 편집) === 하야마 그룹 === * [[하야마 하야토]]하고는 가치관이 정반대라 은연중에 대립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지만, 엄친아인데다 리얼충의 표본인 하야토의 인격과 능력은 인정하고 있었다. 둘간의 접점이 커진 건 8권인데, 하루노에 의해 오리모토와 연락처를 주고 받은 하야마가 하치만을 더블 데이트에 불러냈기 때문이다. 데이트 과정 중에서 "결국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한 적은 없었겠지 너도..., 나도."라는 대사를 한다.[* 상대 여자 중 한 명인 [[오리모토 카오리]]가 중학교 시절 하치만이 고백했다가 차였던 상대였는데, 하치만이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고백을 했다기보다는 그저 자신의 감정에 미숙했던 그가 이성의 친절을 받고 고백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자신 안에서 받아들였다고 보는 것이 소설에 쓰여 있는 이 부분의 문맥상 자연스럽다.] 이 더블데이트는 사실 하치만을 얕보고 있던 상대 학교 여자 두 명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하루노의 도움을 요청하고, 유키노시타와 유이가하마를 불러낸 데다가 결정적으로 하치만이 사람들에게 구원받길 원한 것이 아니었냐는 말로 되려 그의 분노를 샀다. 자세한 것은 [[하야마 하야토]] 문서 참고. * [[미우라 유미코]]는 미인으로 평가해주는 것 이외엔 거의 접점이 없는 편. 미우라 쪽도 하치만을 '히키오'라 부르며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7권 수학여행 에피소드 땐 봉사부가 토베와 에비나를 이어주려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쓸데없는 일은 벌이지 말라고 경고하며, 8권 더블 데이트 때에 우연히 하치만에게 분홍색 팬티를 보여주기도 한다.--"팬티! 핑크! 의외!"-- 10권에서는 하야마의 문·이과 진로선택에 관해 궁금해하던 미우라가 의뢰를 넣자 최선을 다하여 해결에 나서는데, 하치만의 입장에선 큰 의미를 갖는다. 9권에서의 진실한 것을 원한다는 말 이후 첫 의뢰였고, 의뢰자를 진실로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말했기 때문. 실제로 여태까지 사축과 같던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의뢰를 완수했으며, 미우라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도 들었다. --아니 이건 하치만이 아니라 유이한테 한 거잖아-- 13권에선 프롬 관련으로 도쿄만에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 도우러 와 준 미우라를 보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미우라는 고개를 돌리며 유이가 도와달라고 해서 왔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 [[토베 카케루]]에게는 오버하면서 항상 떠들고 다니는 촉새라는 박한 평가를 하고 있다. 7권에서 에비나 히나에게 고백하는 걸 도와달라는 의뢰를 하치만이 깨버려서 대립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의외로 무난하게 넘어갔다. 이후부턴 하치만을 대접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간혹 말도 나누며 어울리는데, 조금 멍청해 보이긴 해도 성격이 가볍고 생각보다 나쁜 녀석은 아닌지라 고만고만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단, 7권 초반에 수학여행 관련 대화 중에 하치만의 성을 가지고 재수 없는 말장난을 치면서 독자들에게도 엄청나게 까였다.[* 토베도 친구들한테 성으로 놀림당하지만 그건 자업자득이고.] 그래도 하치만 자신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는 것이 아닌 그룹에 속하기 위한 행위라며 이 이후에 토베를 '짜증 나지만 근본은 좋은 녀석.'이라고 평가했다. * [[에비나 히나]]에 대해서는 평소 보여주는 중증 [[부녀자]] 행동이 무언가를 숨기기 위한 위장이라는 예상을 했는데, 실제로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본모습을 숨기기 위한 가면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게다가 7권 내내 하치만이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게 해 결과적으론 현상유지에 성공하는 등 눈치나 두뇌 회전도 빠르다. 나중에 자신의 의뢰를 해결해준 하치만에게 '히키가야 군이라면 제대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언급을 하는데, 연애 플래그라기보단 하치만이 자신과 비슷한 인간상이라고 생각해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라는 추측이 많은 편. 실제로는 현상만이 비슷할 뿐 인간관계의 지향점 혹은 타인에 대한 태도나 관점 같은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지만. 13권에선 하치만에게 연애니 사랑이니 성이니 하찮다는 이야기를 하고 하치만은 성희롱 아니냐(...)고 하며 연애문제는 민망하고, 낯간지러운데다 리얼리티가 느껴지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는 독백을 한다.[* 정황상 리얼리티가 느껴지게 할 만한 사람은 12권부터 민망하고 낯간지러운 감정이 자주 부각되며, 데이트 약속을 자신쪽에서 잡고 자기 쪽에서 먼저 라라포트에 들렀다 가자고 하고, 커플석까지 함께 앉았던 유이 정도밖에 없다. 유키노는 호감 자체를 떠나서 관계가 끝나냐 안 끝나냐를 다투던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민망함이나 리얼리티를 느끼고 말고 할 겨를이 없다.] 하지만 서로에게 전혀 관심이 할 수 없는 이야기도 있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결국 히키가야와 자신은 다르다며, 무언가 아는 듯한 말[* 정황상 프롬 문제로 유키노와 다투는 문제로 추정]을 넌지시하며 하치만은 다른 사람들도 아냐고 묻고, 하야마는 알고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